퀸(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1975년

보헤미안 랩소디는 ‘보헤미아인의 광시속’ 이란 뜻을 가지고 있고 노래의 첫소절처럼 현실인지 환상인지 모를 세상을 넘나드는 사형수의 이야기를 담은 충격적인 가사와 함께 듣는이의 영혼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며 영혼을 울리게 하는 최고의 음악중 하나이다.

프레디 머큐리가 작사 작곡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에서 발표되었을 때 9주동안 1위를 고수했으며
퀸은 이곡을 전환점으로 세계적인 밴드로 승격되고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로 사망하자 리바이벌이 아닌 원곡이 다시 1위를 함으로써 기네스북에 오르게 되었다.

[가사 해석]

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이게 정말 현실일까
아니면 환상일까
산사태 속에 묻힌 것처럼
현실을 벗어날 수가 없어
눈을 뜨고 하늘을 한번 바라봐

I`m just a poor boy I need no sympathy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Little high Little low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난 그저 불쌍한 아이일 뿐이지 동정 따위는 필요없어
그냥 쉽게 왔다가 쉽게 가 버릴테고 고상하지도 않고 비천하지도 않으니까.
어디서 시련이 들어닥쳐도 내게 문제될 건 없어. 내게는…

Mama just killed a man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Mama life had just begun
But Now I `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어머니 난 지금 사람을 죽였어요
그의 머리에 총을 들이대고 그는 이제 죽었어요
어머니, 내 삶은 이제 막 시작한 것 같은데
난 내 삶을 내팽개쳐 버린 거에요

Mama oooo didn`t mean to make you cry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Carry on ~ carry on ~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어머니, 당신을 울게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내가 이번에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앞으로도 꿋꿋이 살아가세요 꿋꿋이 살아가세요
마치 아무 문제도 없는 것처럼요

too late My time has come
Send shivers down my spine.Body`s aching all the time
Good bye everybody I`ve got to go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이젠 너무 늦었어요 때가 되니

등줄기를 따라 소름이 끼쳐오고 육신이 항상 쑤셔와요
모두들 안녕 이제 가야 해요
모두를 뒤로 하고 진실을 받아들여야 해요

Mama ooo I don`t want to die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I see a litte sil-hou-etto of a man,Scaramouch scramouch ,
will you do the Fan-dan-go.
Thunder-bolt and light-ning ve-ry ve-ry Frightening me

어머니, 전 죽고 싶지 않아요
때론 차라리 제가 아예 태어나지 않았기를 바라기도 해요
한 남자의 그림자가 보이는군 광대 스카라무쉬 스카라무쉬
판당고 춤을 보여줘
천둥 번개는 날 아주 아주 두렵게 하고 있어

Gallileo, Gallileo, Gallileo, Gallileo, Gallileo, fi-gro, Magnifico
I`m just a poor boy and nobody loves me-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피가로 귀하신 몸
난 그저 불쌍한 아이일 뿐이야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불쌍한 아이일 뿐이야
이 끔찍한 상황으로부터 그의 목숨을 구해 주자구

Easy come Easy go will you let me go
Bis-mill-ah no we will not let him go
Bis-mill-ah!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Bis -mill-ah !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쉽게 왔다가 쉽게 가는 인생 날 보내주세요
절대로 안돼 그를 보내 줄 수 없어
그를 보내주세요. 안돼! 그를 보내 줄 수 없어
그를 보내주세요. 안돼! 그를 보내 줄 수 없어(그를보내줘요)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will not let you go
No no no no no no no no

Mama mia mama mia mama mia let me go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 for — me for -me

널 보내 줄 수 없어(그를보내줘요)
널 보내줄수가 없어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어머니… 나를 보내주세요
마왕께서 날 위해 악마를 준비해 놓으셨어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spit in my eyes–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leave me to die–

당신이 어떻게 내게 돌을 던지고 침을 뱉을 수 있는거지?
날 사랑해놓고서 어떻게 날 죽도록내 버려 둘수가 있는거야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Just gotta get out just gotta get outta here-
Ooo yes oo yes

내게 이럴 수는 없어요
나가야만 해 여기서 빠져 나가야만 해

오 예 오 예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
Nothing really mattters to me
Anyway the wind blows–.

문제될 건 없어 누구라도 알 수 있지
문제될 건 아무것도 없어
내게 문제될 건 아무 것도 없어
어디에서 시련이 닥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