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2차’를 ‘second round’라고 번역하지만 사실 뜻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한국의 술 문화를 모르는 외국인들은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Drink up, guys. Next round is on me!”
위의 문장은 “2차에선 내가 쏠게!” 라는 말이 아니라 “이번에 주문하는 술은 내가 살게” 라는 뜻이 됩니다. ‘2차’를 영어로 표현하자면 ‘second spot’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답니다.
그 외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쓰기 유용한 표현을 알아볼까요?
“Barhopping”
장소를 옮겨다니며 술을 마시다
“Let’s hit another bar.”
다른 장소로 옮기자 (2차 가자)
“The night is still young.”
아직 초저녁 밖에 안됐어
“It would be a shame to head home so early.”
집에 들어 가기엔 아직 너무 일러
“Are you guys up for another round?”
한 잔 더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