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당신의 영어 실력에 대해 물었을 때, 본인의 실력에 따라 다양한 답이 있겠죠? 하지만 꼭 피해야 하는 단어가 있어요. 바로 well.
그 이유는 ‘well’이 명사를 서술하는 단어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영어 잘 못해” 라고 하고 싶다고 해서
“My English is not well.”
이라고 할 수 없어요.
아직 영어가 서툴더라도 할 수 없는 것을 강조하기보다는 잘 하는 부분에 집중해서 영어 실력을 설명해보면 자신감도 있어 보이고 좋겠죠? 영어 실력을 설명할 수 있는 문장을 소개합니다.
영어 초보:
My English is not very good yet.
영어를 아직 잘 하진 못해.
I’m still learning English.
아직 영어 배우는 중이야.
I’m a beginner in English.
아직 영어 초보야.
I don’t speak English very well yet.
아직 영어를 잘 하진 못해.
영어 중수:
My English is pretty good.
영어를 꽤 잘하는 편이야.
Even though I have a little accent, I can speak English just fine.
억양이 좀 서툴긴 하지만 곧 잘 하는 편이야.
My English is good enough for everyday situations.
일상 대화에 무리가 없는 실력이야.
I’m confident I can communicate in most situations.
대부분의 상황에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야.
English is not a problem for me.
영어는 전혀 문제 없어.
영어 고수:
I have advanced English skills.
높은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I’m nearly fluent in English.
영어에 거의 능통해.
I have near-native proficiency.
원어민에 가까운 수준이야.
I’m bilingual in English and Korean.
영어와 한국어 둘 다 모국어 수준이야.
I’m confident speaking English with anyone, in any situation.
어디서든 누구와든 영어로 대화하는데 문제가 없어.
I can handle speaking English without any problems.
문제 없이 영어로 대화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