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buy your lunch”
꽤 많은 분들이 상대방에게 점심이나 저녁을 나중에 대접하고 싶다고 할 때 위 표현을 쓰시는데요, 영어로는 자칫하면 오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Your’ lunch, ‘your’ dinner, ‘your’ meal 같은 표현은 이미 밥을 같이 먹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너꺼 계산해줄게’ 라는 말로 쓰입니다. 심지어 ‘네가 가진 점심을 내가 돈주고 살게’ 라고도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이예요.
상대방의 밥을 언제 한번 사주고싶다, 대접하고 싶다, 라고 말할 때는 아래와 같은 표현을 쓰세요!
Let me buy you dinner! – 내가 저녁 사줄게!
– *you 가 your처럼 들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여기서 ‘let me’라는 표현은 ‘내가 ~할 수 있게 허락하겠니?’ 라는 뜻으로 좀 더 예의바르게 들려요.
Let me treat you to lunch – 내가 점심 한번 살게.
I’d like to but you dinner – 제가 저녁 대접하고 싶네요.
– 정중하고 부드러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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