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sh I could…’와 ‘I hope I can…’은 실제로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구분하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I wish I could…: 할 수 없는 것을 알지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미

I wish I could just quit my job and just travel for the rest of my life.
그냥 일을 때려치고 평생 여행이나 했으면 좋겠다.

I wish I didn’t have to go back.
안돌아가도 됐으면 좋겠다. = 가야한다는 게 아쉽다.

I wish I could be like you.
나도 너처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I wish I was a little taller.
키가 좀 더 컸으면 좋겠다.

I hope I can…: 실제로 하게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

I hope I can do a good job.
잘 해낼 수 있으면 좋겠다.

I hope I don’t have to work late tomorrow.
내일 야근 안했으면 좋겠다.

I hope I can finish this in time.
시간 안에 끝낼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