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를 할 거야.” 라고 말할 때,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시나요? “I will do ~” 혹은 “I’m going to do ~?” 둘 다 같은 의미를 가진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들이 많으실텐데요, 사실 원어민들은 이 두 표현을 구분지어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
‘Will’과 ‘be going to’의 의미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 봅시다.
Be going to
미래 시제: 이미 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는 일에 대해 표현한다.
I’m going to wake up early tomorrow.
내일 일찍 일어날 거야.
I’m going to go to bed late tonight.
오늘 밤 늦게 잘 거야.
I’m going to watch a movie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영화 볼 거야.
I’m going to hang out with my friends tonight.
오늘 밤에 친구들과 놀 거야.
We’re gonna have a drink.
우리 술 마실 거야.
I’m going to stop by the convenient store on my way home.
집에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르려고.
I’m going to give a presentation in class so I’m going to prepare for that.
다음 주 수업 시간에 발표를 할 거라 그 준비를 할 거야.
Will
무언가 하겠다는 의지/의사를 표현한다.
I will help you.
도와줄게.
I’ll lend you 50 dollars.
내가 50불 빌려줄게.
I’ll ask her when I see her.
그녀를 만나면 내가 물어볼게.
I’ll take care of that.
내가 해결할게.
I’ll drive you to the airport.
내가 공항까지 데려다 줄게.
I’ll stop by the convenient store on my way home.
집에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를게.